서울도시철도, 방학기간 결식아동 급식 지원
박상완 기자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본사 근처 용답초등학교에 다니는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점심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학기간 학교 무상급식이 끊겨 결식아동들이 끼니를 걸러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공사와 직원 봉사단체(5678나눔봉사단)가 주축이 돼 급식비 지원행사를 주친하게 된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학교 추천을 받아 결정됐으며 오늘(23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일 점심식사비 5천원씩을 지원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학기간 학교 무상급식이 끊겨 결식아동들이 끼니를 걸러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공사와 직원 봉사단체(5678나눔봉사단)가 주축이 돼 급식비 지원행사를 주친하게 된 것입니다.
지원대상은 학교 추천을 받아 결정됐으며 오늘(23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일 점심식사비 5천원씩을 지원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