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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철도·하천부지 활용한 '자전거길' 설치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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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와 철도, 하천부지를 활용한 '자전거길' 네트워크가 구축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단절없는 자전거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국도와 철도, 하천부지, 신도시에 자전거길 2,117㎞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소유 부지를 이용해 자전거길을 설치해 토지구입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공사기간도 단축돼 전국의 자전거길 네트워크가 조기에 구축될 예정입니다.

자전거 통행수요가 있는 국도에는 생활밀착형 자전거길이 설치되며, 하천부지에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같은 여가활용형 자전거길이 설치됩니다.

이외에도 철도폐선 부지와 신도시에 자전거길을 설치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사이의 연계성을 높이는 편의시설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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