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이어 소연 출연 ‘해운대연인들’ 하차요구 봇물
MTN
티아라 ‘왕따설’과 관련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티아라 멤버 소연이 출연할 예정인 KBS 드라마 ‘해운대연인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KBS '해운대연인들‘ 게시판에는 소연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소연씨 의지가 있다면 자진하차하시길”, “하차가 안되면 1화에 죽는걸로 해달라”, “드라마에 득될꺼 하나도 없음”등의 글을 게재하며 하차를 요구했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 화영에 대해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며 “티아라 그룹 내 왕따설 또는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조여정 김강우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스타뉴스/KBS '해운대연인들' 게시판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30일 KBS '해운대연인들‘ 게시판에는 소연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소연씨 의지가 있다면 자진하차하시길”, “하차가 안되면 1화에 죽는걸로 해달라”, “드라마에 득될꺼 하나도 없음”등의 글을 게재하며 하차를 요구했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티아라 멤버 화영에 대해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며 “티아라 그룹 내 왕따설 또는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조여정 김강우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스타뉴스/KBS '해운대연인들' 게시판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