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8대 미녀 등장 ‘한국 손연재, 다른 나라는?’
MTN
올림픽 8대 미녀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일 중국 언론매체 환구시보는 런던 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올림픽 8대 미녀 명단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연재 선수를 ‘한국의 90년생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올림픽 8대 미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여신’ 칭호를 받은 선수는 손연재 선수가 유일했다.
지난 2일 중국 언론매체 환구시보는 런던 올림픽 8대 미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올림픽 8대 미녀 명단에는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손연재 선수를 ‘한국의 90년생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올림픽 8대 미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여신’ 칭호를 받은 선수는 손연재 선수가 유일했다.
한편 올림픽 8대 여신에 포함된 일본의 아사오 미와는 ‘모래 선녀’로 불리는 비치발리볼 선수. 비치발리볼 뿐 아니라 모델, TV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올림픽 8대 여신에는 이외에도 이탈리아의 배구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파라과이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호주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애덤스,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러시아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영국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등이 포함됐다.
올림픽 8대 미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림픽 8대 미녀, 손연재 선수 자랑스러워요”, “올림픽 8대 미녀, 모두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아름다운 선수들”, “올림픽 8대 미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OSEN)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