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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악 시급 알바 '평균 시급 차이 만원이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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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악 시급 알바’가 공개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올 여름방학 동안 등록된 채용공고 94개 직종 25만8377건을 분석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로는 피팅모델이 차지했다.

피팅모델의 평균 시급은 17,676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레이터 모델이 13,878원으로 2위를, 보조 출연자가 12,704원으로 3위, 노래방 11,324원, 방문 학습지 10,499원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시급 하위 직종에는 만화방이 4,765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베이커리 4,817원, DVD방 4,844원, PC방 4,850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고 수익 알바와 최저 수익 알바 금액의 차이가 만원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94개 직종의 평균 시급은 6333원으로 이는 지난해 5911원보다 7.1% 증가한 수치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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