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해외건설 지원 중동을 넘어 아프리카로!"
신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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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4일부터 15일까지 남수단,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를 방문해 건설ㆍ인프라분야의 해외건설 수주지원활동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이 제2의 해외건설 중흥기를 맞아 시장을 다변화하고, 인프라 개발수요가 많고 성장 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는 LH공사와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이 함께 참여해 신도시 건설과 철도운영시스템 개선, 4대강 사업 수출 등 다각적 협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방문을 토대로 민간기업의 공동 참여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