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H상가 지상 1층 점포 낙찰률 90%넘어

신새롬

thumbnailstart
 
 
올해 공급된 신규 LH상가의 입찰결과, 지상 1층 점포의 낙찰률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가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공급된 신규 LH상가 낙찰공급률을 조사한 결과, 지상 1층 점포는 총 78개 중 70개가 낙찰됐지만, 2층 점포는 총 40개 중 29개가 낙찰돼 약 70% 낙찰공급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지상 3층의 경우 6개의 신규 점포만 입찰된 가운데, 한 개만 낙찰에 성공했습니다.

지상 1층 상가는 낙찰금액대도 상대적으로 높아, 낙찰 점포의 약 50%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중소형 투자자들에게 LH상가가 인기가 높지만 투자자는 주변 단지규모와 접근성, 향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점포별로 적정가격선을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