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동탄2신도시 2차 합동분양 개시…총 3,456가구
최보윤 기자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다음달 2차 분양이 시작됩니다.
계룡건설과 금성백조, 대원, 한화건설, 극동건설 등 5개사는 다음달 말 동탄2신도시 4개 블록에서 총 3,45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GS건설 등 5개 업체가 4,103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동시분양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4개 단지는 모두 시범단지에 위치해 2개 단지만 시범단지에 속했던 1차 분양때보다 입지여건이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