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80억원 '판교 산운 아펠바움' 입주 시작
최보윤 기자
역대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던 SK건설의 '산운 아펠바움'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산운 아펠바움'은 서판교 운중동 일대에 지어진 초호화 타운하우스로, 분양가가 최고 80억 원, 최저 30억 원 수준으로 아파트ㆍ빌라 등을 통틀어 역대 최고 분양가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총 34가구로 구성된 '산운 아펠바움'은 전용면적 176㎡~310㎡로 이뤄졌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짐올슨과 B&A 배대용 소장이 각각 설계와 인테리어를 맡았습니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VVIP 입주민의 보안과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3중으로 이뤄진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단지 외부에 적외선감지기를 장착하고, 경비 초소를 둬 외부인과 외부차량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만큼 보안ㆍ관리 문제로 이사를 꺼리던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산운 아펠바움'은 80% 정도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샘플하우스 관람은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문의 02-508-6565
'산운 아펠바움'은 서판교 운중동 일대에 지어진 초호화 타운하우스로, 분양가가 최고 80억 원, 최저 30억 원 수준으로 아파트ㆍ빌라 등을 통틀어 역대 최고 분양가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총 34가구로 구성된 '산운 아펠바움'은 전용면적 176㎡~310㎡로 이뤄졌으며, 세계적인 건축가 짐올슨과 B&A 배대용 소장이 각각 설계와 인테리어를 맡았습니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VVIP 입주민의 보안과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3중으로 이뤄진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단지 외부에 적외선감지기를 장착하고, 경비 초소를 둬 외부인과 외부차량의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만큼 보안ㆍ관리 문제로 이사를 꺼리던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산운 아펠바움'은 80% 정도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샘플하우스 관람은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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