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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3%로 낮춰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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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3%로 낮춰 잡았습니다.

IMF는 지난 6월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3.25%로 내렸고, 이번에 다시 0.25%포인트 추가로 낮춘 것입니다.

내년 경제 성장률은 약 3.9%로 내다봤습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하반기에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2.8%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하나같이 올해 성장률을 2%대로 전망하는 것에 비하면 IMF의 전망치는 높은 편이지만, IMF는 10월 9일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내놓을 때 이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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