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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움직이지 않는 시장…대안없는 상승인가?

[MTN 아침愛 시장공감] 길부장의 파워블로그
이상수 PD


 
[MTN 아침愛 시장공감 - 길부장의 파워블로그] 매주 화, 목 6시 35분 거시적인 증시변수를 통해 오늘장을 전망하고 유망종목을 제시하는 [길부장의 파워블로그]

우리투자증권 길계선 부장이 출연해 확실하고 명쾌한 투자조언을 드립니다.

 ''대안없는 대세상승'의 바른 판단'
 
Q1. '유동성 장세' 의 의미는?

* '유동성 장세' 의 의미
- QE3 효과 발휘 안돼 ‘유동성’ 논리 펴는 시장

* "중소형주 강세는 유동성 장세 신호"- 중소형주 강세 지속되지 않을 것
- 대형주와 수익률 격차 점차 좁혀질 것
- 과거 1, 2차 양적완화 전후 중소형주 강세
- 최근 중소형주 강세 현상도 당시와 비슷

* 현 경기 시점과 유동성 장세 의미
- 과거 QE1,2와 LTRO 실시 단계시 시장 큰 하락
- 현재 기업들 EPS 갈수록 감소
- 경기 후퇴를 정책으로 방어
- GDP성장률 하향 잇따라 의미없는 분석

Q2. KOSPI 밸류에이션 저평가 로 분석되나?

* 코스피 적정가치 대비 13% 저평가
- 코스피는 2011년 이후 적정범위에서 크게 하회
-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

* 코스피 저평가 근거
-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EPS 저평가 국면에 영향
- EPS 성장률은 최근 두달 동안 상승추세
- 자산시장과 금융시장 항상 상대적인 것
- PER분석은 상대분석 바람직
- 저점 인식 부족

<그림1>
* KOSPI 12개월 PER과 양적완화 비교

- QE1 당시 PER 8.44배/ QE2 당시 PER 8.90배
- QE3 현재, PER 9.43배 바닥권 인식 낮아
- PER 10배 미만 절대 저평가 설득력 없어

Q3. 추가적인 달러약세, '제한적'... 긍정적인가?

* QE3가 불러온 달러약세 '제한적'
"이번 QE3가 지난 QE1, QE2 당시만큼
달러약세와 신흥국 통화강세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
달러약세 현상은 제한적일 것"

* QE3가 불러온 달러약세 '제한적' 근거
- QE1,2는 디플레이션 위험 회피 정책
- 중국 등 신흥국, 투자확대 정책으로 고성장 상황
- 반면 QE3 상황, 디플레이션 위험 전혀 없어
- 성장을 가속화해 실업률 낮추기 위한 정책

<그림2>

* 스테판 로치 교수의 QE3 효과 분석
- "QE3는 실업률을 낮추지 못할 것이다"
- 부동산 문제도 해결이 안될 것

Q4. QE3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은?

* 유망주
- 중소형주 연말까지 유효
- 게임, 엔터, IT개별주, 원격검침
- 크루셜텍, 로만손, STS반도체, 세운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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