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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무려 265억…2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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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소식이 화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남자 배우 중 TV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스타는 애쉬튼커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포브스에 따르면 CBS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 1’에 출연 중인 애쉬튼커처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TV출연료로 총 2400만달러(약 265억원)을 벌었다. 

애쉬튼커처는 영화나 TV 활동 이외에도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 실시간음악 감상 사이트 ‘스포티파이’, 숙박 체인 사이트 ‘에어비앤비’의 초기 투자자로 이들의 가치는 현재 총 10억달러에 달한다.


‘두 남자와 2분의 1’은 회당 평균 12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으는 인기 시트콤이다. 이전 조사에서 TV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스타로 꼽혔던 찰리 신 역시 이 시트콤에 출연했다.

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연기도 잘하고 투자 감각도 있고”, “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대단하다”, “애쉬튼커처 출연료 1위, 여자 관계만 빼면 괜찮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시즌 8을 끝으로 종영한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의 휴 로리와 ‘멘 오브 어 서튼 에이지’의 레이 로마노가 각각 1800만달러(약 199억원)으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사진: 두 남자와 2분의 1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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