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李대통령 "GCF 유치 책임 고려해 철저 준비해야"

박상완

thumbnailstart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인천 송도 유치와 관련해, "큰 국제기구를 유치함에 따라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같이 고려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많은 국가의 정상들이 대한민국이 이 시대에 이 분야에 대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모두 인정하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GCF 사무국 유치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국제기구가 많이 유치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