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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신축 급감…승인가구 작년의 39.4%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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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울 시내에서 건축승인을 받은 아파트 가구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10월까지 건축 승인을 받은 아파트 가구 수는 총 1만9,40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건축 승인을 받은 4만9,261가구의 39.4%로, 올해 말까지 2개월이 남은 점을 감안해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올해 승인된 아파트를 전용면적별로 보면, 60㎡(약18평)이하 소형 아파트가 5,904가구, 60~85㎡(약18~25평)의 중소형 아파트가 8,529가구로, 각각 총 승인 가구수의 30.4%, 43.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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