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빈 사무실 증가, 서울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 4%

박상완 기자


임차인을 찾지 못하는 빈 사무실이 늘어나는 가운데 내년에는 새 오피스가 건물이 더 많아져 공급 과잉을 부채질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4.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서울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은 지난해 상반기 3%대 초반에서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선 뒤, 2010년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진단했습니다.

건설연구원은 "신규 공급이 지속되면서 소형과 노후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이 주로 높아지고 임대료도 정체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