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연구 5800억 지원…관심 바이오株 '씨젠, 인포피아'

1. 마켓 골든뷰
 
1) 모바일 쇼핑 확산 거래액 2년새 30배
 
-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명 시대
- 모방일 쇼핑 이용자수는 지난 4월 460만명에서 지난달 1100만명으로 증가
- 2010년 200억 규모에서 올해는 6000억 규모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간편한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불황기에도 급속도로 성장
- 관련분야에서 유통업체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반면 모바일 전자결재 업체의 수익은 업황호조에 비례해 증가
- 모바일 결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KG모빌리언스와 다날이 수혜주
 
2) 원고 수혜는 옛말, 관련주 주가 비실 
 
- 원달러 환율과 주가의 상관 관계가 깨지고 있다
- 원화강세는 '항공, 철강, 정유주' 반사적 이익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주가는 비실
- 일반적으로 외화부채를 많이 보유한 이들 업종이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으나 주가는 반대
- 업황의 부진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 없이 일부 주변 상황만으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 된 것
- 환율 하락은 시장 상승이라는 공식도 맞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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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목 골든뷰
 
1) 정부 유전체 연구에 향후 5800억 투자
 
- 유전체(게놈)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 두 단어의 합성어
- 인간의 유전자는 염색체에 존재
- '한 생물체가 지닌 모든 유전정보의 집합체'를 의미
- 유전체 분석 시장은 수십조원 규모
- 로슈가 벌어들인 관련 기술 로열티 수입만 6000억 규모
- 유체자 분석이 이뤄지면 결국 유전체분석→진단→맞춤의료로 패러다임이 전환
- 관련주 씨젠, 마크로젠, 인포피아, 테라젠이텍스, 디엔에이링크 등
 
2) 정부 규제 'GS리테일' 약세
 
- 편의점사업은 소비의 양극화와 불황기 성장산업으로 그동안 각광
- 그러나 정부의 신규 출점 거리 규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약세
- 규제시 내년도 총매출성장률은 15%에서 8%로 하향 전망
-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주식격언 참조
- 당분간 정책 리스크 존재 중립 의견
- 정부 규제안이 확정되는 것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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