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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빨간날 116일, 추석 연휴 최장 5일?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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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빨간날 116일 소식이 화제다.

내년 달력에 표시되는 빨간 날 공휴일은 총 116일로 올해와 같지만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이 길어 벌써부터 직장인과 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주 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2013년 첫 공휴일인 1월 1일 신정을 지나면 3월 1일 삼일절은 금요일로 금·토·일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다.


구정(2월 9일~11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은 주말과 겹친다. 그러나 5월 17일 석가탄신일은 금요일이며 6월 6일 현충일과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 개천절은 모두 목요일로 연차를 활용할 경우 목·금·토·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013년부터 한글날(10월 9일)이 공휴일로 재지정됨에 따라 하루의 휴가가 더 생기는 것도 특징이다.

내년 빨간날 116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년 빨간날 116일,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내년 빨간날 116일, 2012년 멸망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년 빨간날 116일, 직장인도 학생들도 모두 좋네요”, “내년 빨간날 116일, 징검다리 휴일이 제일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 네이버 달력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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