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8m 바다괴물, 섬뜩한 12cm 이빨로 ‘바다의 제왕’ 군림
MTN
고대 8m 바다괴물 화석이 발견돼 화제라고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최근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약 2억5000만 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8m 바다괴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고대 8m 바다괴물은 12cm가 넘는 길고 날카로운 이빨로 다른 동물을 잡아먹으며 바다를 지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8m 바다괴물이 살았을 당시 네바다 사막은 따뜻한 바다였다.
고대 8m 바다괴물은 ‘도마뱀을 잡아먹는 바다의 지배자’라는 뜻의 탈라토아르콘 사우로파지스(Thalattoarchon saurophagis)로 명명됐다. 또한 전문가들은 고대 8m 바다괴물이 고대 어룡의 친척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공룡이 번성했던 시절 육상 공룡에서 진화한 어룡으로 바다에서 약 1억6000만년 동안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약 2억5000만 년 전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8m 바다괴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고대 8m 바다괴물은 12cm가 넘는 길고 날카로운 이빨로 다른 동물을 잡아먹으며 바다를 지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8m 바다괴물이 살았을 당시 네바다 사막은 따뜻한 바다였다.
고대 8m 바다괴물은 ‘도마뱀을 잡아먹는 바다의 지배자’라는 뜻의 탈라토아르콘 사우로파지스(Thalattoarchon saurophagis)로 명명됐다. 또한 전문가들은 고대 8m 바다괴물이 고대 어룡의 친척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공룡이 번성했던 시절 육상 공룡에서 진화한 어룡으로 바다에서 약 1억6000만년 동안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 8m 바다괴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대 8m 바다괴물, 상상만 해도 엄청나다’, “고대 8m 바다괴물, 고래의 조상이었을까” 등 고대 8m 바다괴물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윤혜 기자(revival4u@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