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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노인복지정책 핵심株 '세운메디칼'

[MTN 굿모닝 증시Q] 김동희대표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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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골든뷰

1) 세운메디칼(100700)

- 헬스케어산업 성장과 노인복지정책 핵심주
- 의료용흡인기, 의약품 주입기, 외과용품, stent 등 의료기기 제조업체
- 주력으로 생산하는 의료용흡인기와 의약품 주입기는 대표적인 고부가 제품군에 속한다
- 고가의 수입 의료기기의 대체 효과로 고부가 제품군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률이 20%에 달하는 고수익 구조가 지속중
- 주력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으로 과점적 지위
- 특히 신제품군인 온열가온기의 경우 1조원대 시장으로 네델란드에 160억원대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
- 세운메디칼의 최대 장점은 노동집약적인 품목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제조하고 국내에서는 경쟁우위에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등 전략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
- 외형 확대 및 신제품 개발비용 감소로 매출원가율 하락, 판관비 부담 완화로 수익성 증가세
- 국내외 다수 특허보유 등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수 및 해외시장 확대 노력 이어지는 등 매출 확대 예상
- 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당사의 의료용품 판매도 증가하는 구조로 대표적인 노인복지 정책 관련주로 분류
- 우량한 재무구조 보유
- 기술적으로도 상승 초기국면
 
2) 급등했던 삼립식품 어쩌나…물가관련주들 울상

- 삼립식품이 빵값 인상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지만, 장마감 후 이 같은 계획을 철회해 향후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
- 이로써 지난해 1.5%에 그쳤던 삼립식품 영업이익률이 올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장 마감 후 계획 철회로 당분간 이익률 상승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
- CJ제일제당은 서민물가 안정과 가공식품 업체 원가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설탕 출고가를 인하하기로 결정후 주가 약세
- 정부정책에 맞서지 말자
- 정부정책에 기댄 단기 투자는 방향성이 확실할 때만
- 규제가 예상될 때는 성급한 매매는 금물
- 단, 저금리기조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일상화가 예상 되는 만큼 관련주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
- 단기적으로는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성 확대 주의 필요

3) 한솔테크닉스 리뷰

- 무선충전기 기대감에 수익률 초과 달성
- 2013년 스마트폰의 3대 트랜드 무선충전, 휘는 화면(flexible display) 기술과 저가 스마트폰
- 넥서스4의 인기가 선풍적
- 299달러 초저가 무선충전 기능까지
- 곧 출시 예정인 갤럭시S4에도 무선충전 기능 탑재 결정
- 무선충전기술은 100년전에 등장, 2013년 본격 상용화 시대 개막
- 스마트폰 고사양화에 따른 무선 충전 기능 필수 시대 도래
- 무선충전기 시장은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74%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이미 상용화된 경우는 구글의 넥서스4, 노키아의 루미아 920, LG전자의 옵티머스 미국 버전 스마트폰 등
- 무선충전 기술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PC, 전동칫솔, 전기 자동차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 전망
- 최근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기 새 모델(HWC-100)을 개발, 본격적인 양산과 판매에 돌입
- 제시한 1차 목표가 19000원, 2차 목표가 22000원 돌파
- 3차 목표가 25000원, 손절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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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켓골든뷰
 
1) 다우지수 사상최고 랠리 해외증시 점검?

- 주요지수 기술적 점검
- 다우지수 사상최대치 경신
- S&P500지수 사상최대치 근접
- 나스닥 전고점 돌파
- 버블붐의 저자 ‘해리덴트’는 S&P500지수 사상최대치 돌파시 본격적 랠리 시작 전망
- 중국 역시 하루만에 낙폭 만회
- 일본 니케이 지수 막스권 돌파
- 글로벌 주요 증시 동조화시 우리증시 레벨업 기대감 작용
- 우리증시 2100P 돌파가 관건
 
2) 우리시장 투자전략
 
- 양대지수 기술적 점검
- 거래소,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지속
- 거래소 뱅가드 충격에 어느 정도 내성이 길러진 상황
- 코스닥 2월 4일 이후 연속 순매수
- 코스닥 시장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속 시가총액 사상최대
- 중소형펀드 선전속 수급상황 개선 지속
- 장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 무르익는 상황
- 반면 거래소는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외국인 수급 압도
- 환매 랠리가 멈추지 않는 이상 추세적 상승 불가피
- 우리증시 2100P 돌파가 랠리 분기점
- 환율 추가 급등시 외국인 순매수세 주춤 가능성 주의

★ 매일 월~금 오전 7시50분 생방송 '굿모닝 증시Q'에서 김동희 대표의 투자전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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