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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화이트데이 선물 인증! “응원해주신 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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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인증했다.

15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컴백하고 엠씨하고 게다가 화이트데이! 숙소에 사탕과 초콜렛이 넘쳐나요. 어제 응원 와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쪽”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유라 혜리는 팬들에게 받은 사탕 선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입술을 내밀고 눈웃음을 짓는 등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너무 귀엽다”, “걸스데이 애교 넘치네”, “걸스데이 컴백 축하”, “걸스데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1집 ‘기대’를 발표했다.

(사진:민아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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