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공식 해체, 3년간의 활동 마무리 “개인 활동 전념 한다”

M4가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으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 M4는 지난 15일 싱글앨범 ‘소녀니까’를 발표하며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M4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활동과 각각 속해 있는 그룹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더 이상 M4로서 발전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이번 싱글을 끝으로 M4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M4는 가능한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팬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써 콘서트를 함께하는 등 공연으로나마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