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 "드림자산운용이 주가폭락 1차 책임"
유일한
[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 '기고만장 기자실'의 '종목대탐험'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중국원양자원 장화리 대표의 두번째 해명의 글
-주가급락 사태의 일차적인 책임은 드림자산운용
->채권 상환을 위한 조치를 충실히 준비하는 중에 강제적인 주식 매각
->증권사와 채권계획 협의 내용을 통보하자 오히려 시세의 28% 낮은 2,606원에 장외에서 매각
(일각에선 위약금 35억원 겨냥해 의도적으로 주식 매각 의혹제기)
-해외펀드를 통한 상환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아주IB의 돌발 매도로 패닉 야기
-끝까지 회사를 믿어준 유일한 채권자(이민주 회장)에게 감사
-감사보고서 '적정' 의견
-4분기 실적이 2013년에도 꾸준하게 이어질 전망
-대주주 지분율 21.1% 급감..장내 매입 등을 통해 책임경영하겠다
-회사 관계자 "채권자에게 채무자로서 할 일은 다했다. 채권자들은 고리의 이자에 위약금까지 너무나 많은 이익을 챙겼다. 법적 문제점을 따져 소송 등을 갈 수도 있다"
(사실상 휴지가 된 BW 워런트를 장 대표 개인돈으로 매입. 상환이 지연된 350억원은 25%의 고리를 제공하기로. 10%에 해당하는 35억원에 위약금 조건도. )
-장 대표의 지분 매입 등 추가적인 신뢰 회복 조치 가시화 되어야 주가 안정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