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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관련종목 중 가장 저평가 '디엔에이링크'

[MTN 굿모닝 증시Q] 김동희대표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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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슈 브리핑 

1) 슈퍼추경+부동산대책…“반갑다 外人”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시장 더 끌어올릴까, 디커플링 해소될까 
 
- 외국인 12거래일만에 순매수
- 1000억대 이상은 3월4일 이래 처음
- 슈퍼추경 등 새정부의 정책기대감 일부 작용
- 근본적으로 해외증시 호조가 뒷받침
- 연기금의 저점매수에 이은 외국인의 등판이 2000p 재돌파의 주역
- 이번주 순매수 행진 이어가며 2000p 안착할지 여부는 삼성전자의 흐름이 관건
- 추가 상승은 국내변수 보다는 신고가를 눈앞에 둔 s&p500 지수의 랠리 여부 주목
 
2) IT주가 점령. 삼성전자 5일 1Q 잠정실적 발표

- 삼성전자는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독주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 올해 2분기에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에 육박하는 등 주요 IT주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전문가들은 갤럭시S4의 2분기 판매대수가 2천200만대 가량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계속 상향조정 중
- SK하이닉스는 D램 판매가격 상승효과가 2분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나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만3천231%나 증가한 3천820억원으로 전망
- IT관련주중 탑픽은 역시 부품주 보다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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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략
 
- 거래소 외국인 수급 개선시 비중확대
- 탑픽은 IT관련주
- 코스닥 수급적 변화 여부 주목
- 투자자별 매매동향
- 외국인 12거래일만에 순매수
- 양대 시장 기술적 흐름
- 외국인 추가 순매수속 2000P 안착 여부 관건
- 이번주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 추경 호재와 엔저 악재 충돌
- 개선된 수급과 환율(엔저)가 이번주 가장 큰 변수
- 코스닥은 신고가 행진중 수급 변화 여부 주목

3. 관심주 - '디엔에이링크'

- 2월 14일 추천 목표가 16000원 돌파
- 동양증권 업계내에서 과도한 저평가 리포트 발간
- 국내 최대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 베이스와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 정부의 유전체 관련 산업 5800억 투자의 수혜주
- 유전체 시장의 현재 규모는 10조원 수준
- 매년 17%씩 증가 2020년에는 100조원대로 급팽창
- SK케미칼과 함께 2012년 11월부터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인 DNAGPS 서비스 시작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약 720개 병ㆍ의원을 통해 제공
- 작년 12월에는 KT와 게놈클라우드(GenomeCloud)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 금년 2월 7일 미국의 유명 바이오업체인 애피메트릭스사와 다목적 개인식별칩(AccuID)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
- 디엔에이링크는 개인식별, 부계·모계확인, 표현형 확인이 한번에 칩을 세계최초로 개발
-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과 같은 국책 사업에 효과적 적용
- 향후 헬스케어 기업은 유전체 분석 능력을 가진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차별화
 
4. 업종&종목 핫라인
 
1) STX팬오션 공개매각 실패, 산업銀 인수검토

- 국내 최대 벌크선 업체인 STX팬오션이 공개매각에 실패
- STX팬오션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향서를 제출한 곳이 없었다
- 앞으로 주채권은행과 협의한 뒤 재매각 계획
- STX그룹은 조선업과 해운경기가 불황을 맞자 주력 해운사인 STX팬오션을 매각해 조선업 중심으로 그룹을 개편할 계획을 세우고 이달 초부터 STX팬오션에 대한 공개매각 작업을 벌여온
- 당초 외국계 펀드와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등이 인수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 5조원에 달하는 STX팬오션의 부채가 걸림돌
- 공개매각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STX팬오션은 주채권은행이자 2대 주주인 산업은행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짐
- 산업은행은 현재 STX팬오션 지분 14.99%를 보유 중
- 업계에서는 STX그룹이 보유한 STX팬오션 지분 36%를 인수하려면 3000억~4000억원가량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업황이 매우 불투명한 만큼 보수적 관점 유지
 
2) CJ대한통운, 4월1일 CJ GLS와 합병 새 도약

- 대한통운과 CJ GLS의 합병으로 설립된 CJ대한통운이 1일 공식 출범
-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 세계 50개국에 200개의 네트워크를 갖춘 세계 5위권 물류기업으로 도약해 DHL·UPS·페덱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을 천명
- 향후 2조원을 투입해 해외 물류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할 계획
- 지난해 해외쪽에서 삼성전자 물량이 이탈과 삼성의 물류산업 진출로 주가 흐름이 약세
- 주가 약세흐름 어느정도 일단락 반등 국면 예상

★ 매일 월~금 오전 7시50분 생방송 '굿모닝 증시Q'에서 김동희 대표의 투자전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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