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 강화
김신정 기자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 추진'을 중요 마케팅 전략으로 설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청담러닝은 최근 글로벌 IT기업인 삼성전자와 글로벌 교육사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MOU 체결을 통해 청담러닝과 삼성전자는 청담어학원 스마트클래스에 태블릿 PC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교육사업 진행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담러닝 한진웅 전략본부장은 "올해는 청담러닝 창립 15주년이면서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 진출을 위한 중요한 한 해로 이번 제휴의 의미는 청담러닝의 컨텐츠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스마트러닝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