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쓰촨성지진 도움의 손길 보내...1억 8천만원 기부
임채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중국 쓰촨성지진 현장에 긴급 구호금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쓰촨성 대지진 긴급 구호금으로 1억 8천만원(100만 위안)을 중국 우리은행 현지법인을 통해 민간 구호단체인 ‘중국푸빈(扶貧) 기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조그만 성금이지만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쓰촨성 피해 가정에 우리은행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재난 성금 기부 활동은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최조로 이뤄졌으며 우리은행은 현재 중국지역에 상해지점 한 곳과 중국 현지법인 소속의 15개 점포 등 총 16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쓰촨성 대지진 긴급 구호금으로 1억 8천만원(100만 위안)을 중국 우리은행 현지법인을 통해 민간 구호단체인 ‘중국푸빈(扶貧) 기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조그만 성금이지만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쓰촨성 피해 가정에 우리은행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재난 성금 기부 활동은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최조로 이뤄졌으며 우리은행은 현재 중국지역에 상해지점 한 곳과 중국 현지법인 소속의 15개 점포 등 총 16개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