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서울시 사회적기업 캠페인 (32)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MTN
좋은 이웃 DTP 사업단, 능동적 복지와 일자리 창출 지원
1994년, 불우했던 한 장애인문인의 시집출판을 우연히 후원한 계기로 시작했던 장애인문인작품집(시집) 출판 지원사업이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소외된 장애인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학예술 교육 제공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학예술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문학인구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출판지원 및 나아가 장애인 문인들의 일자리창출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문화관광체육부 제2005-16호)이다.
1995년 장애인문인출판지원 『세상에서 제일 좋은 BEST 리모콘』을 시작으로 2010년 약 30여 종의 장애인문인출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 DTP(전산편집)을 이용한 편집대행, 인쇄 사업단을 결성하여 서울형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0년 장애인일자리창출을 위한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했다.
DTP(Desktop Publishing)이란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출판물의 입력과 편집, 인쇄 등의 전 과정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자편집 인쇄시스템을 말한다.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고용과 사회참여에 제한을 받아온 중증장애인들에게 DTP는 사회참여와 노동시장 진출의 기회가 되어 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취약계층에게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각 지자체에서 주부, 노인 등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교실에서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습득한 기술로 작업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들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장애인들을 돕기도 하지만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 속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 첫 번째는 「일감으로 후원하기」이다. 그들은 인쇄와 관련해 편집, 점자명함 등 다양한 인쇄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수주를 받아야 가능한 것이기에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점자명함 갖기」. 점자는 6개의 점으로 63개의 조합을 통해 자음과 모음을 풀어쓰는 방식으로 표기한 시각장애인들의 문자다. 특히 점자명함은 우리 사회 장애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배려를 실천토록 하는 것을 상징하는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가.
문의 :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www.kdlsa.org, www.gooddtp.com 02)2271-2526
※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란 서울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중 사회적 목적 실현, 사회공헌, 사업운영실태, 고용창출 등이 인증된 우수한 기업을 말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94년, 불우했던 한 장애인문인의 시집출판을 우연히 후원한 계기로 시작했던 장애인문인작품집(시집) 출판 지원사업이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한다.
소외된 장애인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학예술 교육 제공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학예술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문학인구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출판지원 및 나아가 장애인 문인들의 일자리창출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문화관광체육부 제2005-16호)이다.
1995년 장애인문인출판지원 『세상에서 제일 좋은 BEST 리모콘』을 시작으로 2010년 약 30여 종의 장애인문인출판을 지원하였으며, 2009년 DTP(전산편집)을 이용한 편집대행, 인쇄 사업단을 결성하여 서울형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0년 장애인일자리창출을 위한 디자인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했다.
DTP(Desktop Publishing)이란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출판물의 입력과 편집, 인쇄 등의 전 과정을 저렴하고 신속하게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자편집 인쇄시스템을 말한다.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 인해 고용과 사회참여에 제한을 받아온 중증장애인들에게 DTP는 사회참여와 노동시장 진출의 기회가 되어 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취약계층에게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들은 각 지자체에서 주부, 노인 등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컴퓨터교실에서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습득한 기술로 작업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그들은 이렇게 직접적으로 장애인들을 돕기도 하지만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사회 속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 첫 번째는 「일감으로 후원하기」이다. 그들은 인쇄와 관련해 편집, 점자명함 등 다양한 인쇄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수주를 받아야 가능한 것이기에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점자명함 갖기」. 점자는 6개의 점으로 63개의 조합을 통해 자음과 모음을 풀어쓰는 방식으로 표기한 시각장애인들의 문자다. 특히 점자명함은 우리 사회 장애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배려를 실천토록 하는 것을 상징하는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가.
문의 :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www.kdlsa.org, www.gooddtp.com 02)2271-2526
※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란 서울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중 사회적 목적 실현, 사회공헌, 사업운영실태, 고용창출 등이 인증된 우수한 기업을 말하며, 사회적기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