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월드 투어, 오는 6월 서울 시작으로 전 세계 순회공연
MTN
걸그룹 소녀시대가 월드 투어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7월 열린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다.
소속사측은 "이번 월드 투어는 소녀시대만의 차별화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월드 투어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5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소녀시대 월드 투어/ SM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순회하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7월 열린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다.
소속사측은 "이번 월드 투어는 소녀시대만의 차별화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월드 투어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5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소녀시대 월드 투어/ SM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