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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더빙 드림팀 '조권·장광·성동일'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MTN 스타뉴스 플러스]
김원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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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이 찾아왔는데요.

특히 이 작품은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2013년 최고의 가족영화로 꼽힐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2013년 최고의 가족 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더빙 드림팀이 뭉쳤습니다.

장난꾸러기 피노키오는 2AM의 조권씨가, 아빠 '제페토'는 배우 장광씨가, 악당 기디온은 배우 성동일씨가 맡아 완벽히 소화했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대세들이 연기한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함께 보시죠.

홀로 외롭게 살던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라는 나무인형을 만들면서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착한 아이가 되어 달라는 바람과 달리, 피노키오는 말썽만 피우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피노키오는 친구들의 꾐에 넘어가 ‘장난감 섬’으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피노키오는 당나귀로 변해버리고 마는데……

피노키오는 망망대해로 둘러싸인 비밀의 섬에서 탈출해 무사히 제페토 할아버지의 품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 기념 대작,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은 4개국이 합작한 작품으로 제작기간은 4년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3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의 공동작업 속에서 놀라운 영화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가창력과 연기, 그리고 넘치는 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이돌! 2AM의 조권씨가 생애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조권씨는 장난꾸러기 피노키오 역을 맡아, 까불까불 장난스러움에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아이돌 빰치는' 피노키오를 탄생시켰다고 하는데요.

싱크로율 200%를 만족시키는 캐스팅이었다고 하죠.

특히 이번 작품은 뮤지컬 요소가 들어가 있기에, 조권씨는 목소리 연기와 더불어 노래와 춤까지 소화해내야 했는데요.
   
첫 더빙 연기~가장 어려웠던 점은 뭘까요?
   
사실 이번 작품 속에서  가장 많이 노래를 부른 이는 바로 배우 장광씨였는데요.

장광씨는 최근 영화계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배우죠.

사실 그는 35년차 베테랑 성우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장광씨는 중후한 음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더빙의 신'이라는 것을 입증했는데요.
   
목소리도 외모도 제페터 할아버지와 똑같은 장광씨! 최고의 캐스팅인 것 같습니다.

피노키오와 제페터 할아버지 역을 연기한 조권씨과 장광씨!

그야말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대로 살아난 듯 한 캐스팅인데요.

여기에 또 한명! 바로 피노키오를 유혹하는 악당 기드온인데요.
 
최근 부성애의 대명사로 떠오른 배우 성동일씨가 맡았다고 하네요.
   
그가 맡은 악당 기드온은 나쁜 악당이 아닌, 유머스럽고 귀여운 악당이라고 하는데요.

성동일씨에겐 맞춤 캐릭터겠죠!   

온몸으로 리듬을 타며, 생애 처음으로 더빙과 랩을 동시에 해낸 성동일씨!
   
영화계와 TV 예능계에 이어 이번엔 애니메이션 더빙계까지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죠?

세계적인 거장들이 모여 한땀 한땀 그려낸 명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2013년 4월, 피노키오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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