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모녀 사이인지 모르고… ‘안타까움 물씬’
MTN
극중 엄마 성유리와 딸 갈소원이 우연히 엮이게 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성유리(정이현 역)가 유준상(홍경두 역)이 탔던 택시를 우연히 잡아탔고, 유준상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마침 유준상의 휴대전화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은 성유리는 “휴대전화 주운 사람이야”라고 갈소원(홍해듬 역)에게 말했고 갈소원은 “우리 아빠 이름 가르쳐줬으니까 아줌마 이름도 말해야죠. 사람이 통성명하자는데 그게 뭐래요?”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는 성유리(정이현 역)가 유준상(홍경두 역)이 탔던 택시를 우연히 잡아탔고, 유준상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마침 유준상의 휴대전화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은 성유리는 “휴대전화 주운 사람이야”라고 갈소원(홍해듬 역)에게 말했고 갈소원은 “우리 아빠 이름 가르쳐줬으니까 아줌마 이름도 말해야죠. 사람이 통성명하자는데 그게 뭐래요?”라고 말했다.
또한 갈소원은 성유리가 휴대전화를 돌려주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했고, 전화번호를 듣는 순간 번호를 다 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하는 걸 보며 안타까웠다”, “모녀 사이인데”,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했으니 빨리 모녀사이라는 걸 알게 됐으면 좋겠다”, “갈소원 연기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성유리의 전화번호를 알게 돼 눈물을 흘리는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져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SBS ‘출생의 비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 하는 걸 보며 안타까웠다”, “모녀 사이인데”, “성유리 갈소원 통성명했으니 빨리 모녀사이라는 걸 알게 됐으면 좋겠다”, “갈소원 연기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성유리의 전화번호를 알게 돼 눈물을 흘리는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져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 SBS ‘출생의 비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