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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역사 특강 시청률 1위, 재미+유익+감동 전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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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TV 역사 특강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한국사에 대한 ‘장학퀴즈’, 직접 강의를 하는 등의 ‘TV 특강’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역사 지식을 한탄하며 인물팀 유재석, 하하, 길, 문화재팀 정형돈, 정준하, 사건팀 박명수, 노홍철로 팀을 나누어 역사 공부를 했다.

또한 ‘헐 장학퀴즈’에서 아이돌 멤버로 분한 무도 멤버들은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B1A4, 인피니트 등의 아이돌 멤버들과 한국사 문제를 풀고, 특강을 하며 한국사 공부의 필요성을 인식시켰다. 


무한도전 역사 특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역사 특강 최고였다”,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다”, “무한도전 시청률 대박이네”,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무한도전 역사 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해줬다”, “역시 무한도전 국민예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역사 특장 시청률은 13.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이은정 인턴기자(lej408@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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