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창조경제 허브 '무한상상실' 연내 5곳 시범운영"
이나미 기자
정부가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무한상상실'을 시범운영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무한상상실' 5곳을 올해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부는 올 하반기 시범 설치를 완료해 1곳당 1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광역지자체별로 거점 무한상상실을 설치, 점차 전국으로 확산할 방침입니다.
공방·실험형과 연구개발(R&D) 연계형, 스토리텔링 클럽, 청년 아이디어 클럽 등 유형별로 운영되는 '무한상상실' 시범 운영을 위해 미래부는 과학관과 도서관, 박물관, 대학, 우체국,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중순께 시범 기관을 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