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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엔저 또 용인, 엔화의 향후 흐름은?

[MTN 굿모닝 마켓워치] 월요스페셜
이상수 PD



투자자들의 한 주를 여는 월요스페셜!

지난 주말 G7재무장관회의가 열렸었습니다. 엔저에 따른 환율전쟁을 둘러싼 논박이 예고됐었으나, 명시적으로 문제 삼지 않고 마무리됐습니다.

국제 사회의 비난과 제제를 피한 일본, 구로다 총재는 "금융완화에 대한 각국의 이해가 상당히 깊어졌다"고 자평했는데요. 美 재무장관이 경고의 목소리를 내는 등 분명 국제사회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일본의 행보,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한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굿모닝마켓워치 1부-월요스페셜]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월요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5시 50분 [굿모닝마켓워치 1부]를 통해 방송됩니다.

<채현기 대신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 G7 엔저 또 용인, 엔화의 향후 흐름은?

Q> 또 다시 면죄부 받은 일본, 앞으로의 행보는?

- 지난 달 G20, 엔화약세 용인 분위기 조성 이후 엔저 가속도
- G7, 엔화약세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 자제되는 모습
- 美, “인위적으로 통화가치 낮추는 움직임 모니터 하겠다”
- 유럽, ‘주요국 경제정책의 조화’ 주요 의제로 논의 입장 표명
- 엔화 약세, 국제사회에서 면죄부 받는 모습
- 경제성장, 긴축 VS 경기부양 의견 대립…합의안 도출 안돼
- 日 구로다 총재, 양적완화 정책 지속 시행 입장 표명
- 엔화약세 장기화 우려 높아져

Q> 엔달러, 101엔도 뚫렸다…엔화 흐름 전망은?

- 지난 금요일, 달러엔 환율 100.61엔까지 치솟아
-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여 만에 25% 급등
- 美 고용지표 호조세, 달러화 강세…엔달러 환율 상승 부추겨
- 80엔대 수준의 엔화 강세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100엔대 부근 속도 조절 예상

* 100엔대 부근 속도 조절 예상
- 주요국 양적완화 정책 실시
- 美·日 금리 스프레드 변화, 엔달러 환율 흐름과 괴리
- 엔캐리트레이드 재개 가능성

- 日, 물가상승률 2%·경제성장률 3%까지 양적완화 지속 전망
- 양적완화·엔화약세 부작용 부각 가능성
- 엔화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등 부작용 부각 가능성
- 7월, 日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양적완화 속도조절 가능성
- 유동성 함정·재정건전성 문제 부각 가능성
-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 양적완화로 해결 가능성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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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韓·中·日 새로운 환율 전선 형성…엔저 저지 전략은?

- 中, 일본과의 산업별 경쟁 강도 높지 않아
- 中, 핫머니 유입 우려…위안화 절상 압력 부담
- 中, 1분기 성장률 7.7%…실물경제지표 회복세 강하지 못해
- 주요 경제지표, 1분기 회복 둔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해
- 2분기 성장률, 8%대 달성 가능성 낮아지는 분위기
-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통화정책 부담 완화
- 내수 주도의 성장을 위해 위안화 절상 필요
- 위안화 절상 속도, 단기적 조정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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