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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신보라' 찰떡 호흡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MTN 스타뉴스 플러스]
김원종 PD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한편이 찾아왔습니다.
일본의 동명 만화동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화려한 볼거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여기에 개그맨 정태호씨와 신보라씨의 목소리 연기로,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하는데요.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했던 더빙 현장, 지금 만나볼까요?

2013년 어린이들의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장난 천재 쾌걸 조로리와 친구들이 신나는 모험을 찾아 도착한 가파르 마을.

하지만 마을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수수께끼의 ‘무늬무늬병’이 유행하고 결국 조로리와 친구들은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명약을 찾기로 하는데요.

과연, 우리의 영웅 쾌걸 조로리는 친구들과 힘을 모아 전설의 명약과 보물, 그리고 아리우스의 사랑까지 찾을 수 있을까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거제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정태호씨와 신보라씨.
지난 2월 개봉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 이어 다시 한번 찰떡 더빙 연기 호흡을 선보였는데요.

"안녕하세요. 쾌걸 조로리에서 조로리 역을 맡은 정태호입니다."
"신보라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정태호씨는 귀여우면서도 정의감 넘치는 영웅 캐릭터, 쾌걸 조로리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정의감 넘치는 어린이들의 영웅으로 신나는 모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장난천재 영웅역이라고 하죠.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벌써 세 번째 더빙연기를 하는 정태호씨.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한만큼, 자신만의 더빙 연기 노하우가 있을텐데요.

특히 이번에 연기한 쾌걸 조로리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고 하죠.

"쾌걸 조로리는 그때그때 바뀌죠. 성격이..제가 그래요(딱 맞네요) 노하우가 있다면 제 성격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신보라씨는 조로리의 첫사랑 아리우스 역을 맡았는데요.
가파르 마을의 선생님으로 조로리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외모와 솔직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보라씨.
이번에 맡은 아리우스 역은 실제 자신과 성격도 외모도 닮았다고 하는데요.

"저는 토끼다. 마을 선생님 토끼인데 제가 토끼띠다. 전 제가 토끼라고 생각해요 “토끼처럼” 얼굴도 마음도 착한 착하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녹음합니다."
개그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더빙연기도 잘하는 정태호씨와 신보라씨.

거제도 커플을 능가하는 귀요미 ‘가파르 커플’로 변신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빙 연기의 대세인 개그맨 정태호씨와 신보라씨가 참여한 환상의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유쾌한 애니멀 어드벤처 대모험 쾌걸 조로리와 함께 모험 출발.
오는 6월, 보는 재미와 더불어 듣는 재미까지 가득한, 쾌걸 조로리의 신나는 모험. 기대해 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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