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템플스테이 행사' 실시
임채영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영업점을 비롯한 외환은행 공식 영문Face book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총 22명(미주 9명, 유럽 4명, 아시아 9명)의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이 참가했으며,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의 불교문화 등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앞으로도DMZ 투어, 템플스테이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로 외국인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한 영업점 마케팅 활동 지원 및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