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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거진] 비 오는 날이 즐거워지는 앱

[MTN 경제매거진] 그 앱이 알고싶다
MTN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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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회 경제매거진 ‘그 앱이 알고싶다’]

기나긴 여름을 알리는 불청객은 바로, ‘장마’와 ‘태풍’ 이다.

특히, 이번 여름은 지난해에 비해 강수량이 30% 늘어날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보한 바 있다.

비 오는 날 물이 고인 길을 걷다가 옷과 신발이 젖는다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데. 이렇게 외출하기 힘든 비·바람 부는 날, 집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비 오는 날 유용한 앱’들 모아봤다.

첫 번째로 소개할 앱은 적립금을 쌓아서 용돈을 벌 수 있는 ‘라떼스크린’ 이다.

최근 스마트폰 앱으로 돈을 버는 ‘앱테크’가 새로운 재테크 방식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앱의 경우,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스마트폰 첫 화면에 잠금 장치가 설치된다. 하루에도 수십 번 씩, 화면을 껐다 켰다 할 때마다 잠금 해제를 하면 적립금이 차곡차곡 쌓이는 ‘돈 버는 앱’ 되겠다.

두 번째로 소개할 앱은 날씨 정보는 물론 감성충전도 함께 할 수 있는 ‘웨더자키’ 이다.

이 앱은 현재 위치의 날씨와 함께 그 날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해 주는 신개념 감성 어플이다. 요즘처럼 비가 오락가락 변덕스러울 때 외출 전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외출 준비를 할 때, 날씨에 어울리는 추천음악을 들을 수 있어 유용하다.

세 번째는 외식이 힘든 날, 앱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요기요’를 소개한다.

비 오고 바람 부는 날 유난히 먹고 싶은 음식들이 있다. 따끈한 국물과 야식! 그 음식점이 어디에 있는지, 전화번호가 무엇인지, 이 앱만 있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어플은 위치 기반 배달 서비스로, 음식점의 영업시간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지금 배달이 가능한 식당 리스트를 먼저 보여준다. 또한 실제로 주문을 했던 사람들의 리뷰가 있어서 각 메뉴별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끝으로 소개할 앱은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잠 못 드는 요즘 꼭 필요한 명상 어플 ‘자연소리’이다. 이 앱은 빗소리, 바람소리, 바다 소리 등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제공하는데.

사운드 엔지니어가 직접 제작한 음질로 숙면과 휴식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우울감이 많이 생기는 비 오는 날이나 열대야로 지치기 쉬운 밤에 활용할 수 있겠다.

<그 앱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름철 ‘비 오는 날’ 활용하기 좋은 앱들을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7:00 (금)24:00 (토)13:00 (일)15:00
진행 : 김영롱, 박소영 앵커
출연 : 황예린
연출 : 최지호,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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