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공항패션, '티셔츠+스키니' 만으로도 빛나는 '러블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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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설리 공항패션이 화제다.
에프엑스는 8월23일 오후 미국 LA에서 열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 왓츠 업 LA’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바지와 티셔츠, 남방 등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핫팬츠와 핫핑크 시스루 나시로 멋을 낸 루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무릎 기장의 반바지와 스키니진에 루즈한 티셔츠를 매치했다.
특히 설리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은 채 이전보다 한층 날씬한 몸매와 돋보이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설리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공항패션, 정말 날씬해졌네”, “설리 공항패션, 센스 장난 아니네”, “설리 공항패션,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설리 트위터 )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인턴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