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릉동ㆍ망우동 등 그린벨트 2만7,000㎡ 해제
임유진 기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던 노원구 공릉동, 중랑구 망우동 등 서울시내 2만7,000여㎡가 개발제한에서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제 대상은 지정 당시부터 불합리하게 경계가 지정됐거나 도로, 철도 등으로 개발제한구역과 단절된 토지입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 9356.4㎡(34.3%), 강동구 7475.1㎡(27.4%), 중랑구 5724㎡(21.0%) 등으로, 서울시계 인접 지역이 주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제 대상은 지정 당시부터 불합리하게 경계가 지정됐거나 도로, 철도 등으로 개발제한구역과 단절된 토지입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 9356.4㎡(34.3%), 강동구 7475.1㎡(27.4%), 중랑구 5724㎡(21.0%) 등으로, 서울시계 인접 지역이 주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