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토 북상, 오늘 날씨 ‘전국 가을 비’
MTN
태풍 ‘피토(FITOW)’가 북상하는 가운데 오늘 날씨는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피토’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시속 20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피토’는 3일 새벽 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700㎞ 해상까지 도달한 뒤 오는 5일 경 한반도로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비가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사진: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피토’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시속 20km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피토’는 3일 새벽 경 일본 오키나와 남쪽 700㎞ 해상까지 도달한 뒤 오는 5일 경 한반도로 북상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비가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사진: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