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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비주얼 '장근석'-보통 여자 '아이유', 예측불허 로맨스 <예쁜 남자>

[MTN 스타뉴스 플러스]
김원종 PD



순정만화에나 나올법한 엄청난 외모와 매력을 가진 예쁜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천계영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예쁜 남자>인데요.

특히 이번 드라마는 한류스타 장근석씨의 복귀작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죠.
   
성공하기 위해 연애하는 ‘예쁜 남자’ 장근석씨의 아찔한 유혹,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천계영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예쁜 남자>
  
그 주인공은 바로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인데요.

그의 옆엔 언제나 네버엔딩 ‘독고마’테를 외치는 여자, 김보통이 있습니다.

어느날 보통이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남자가 나타나고, 독고마테에게도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가 나타나는데요.

과연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드라마 '사랑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근석씨.
   
'예쁜 남자'는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로 삼기 위해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이 대본을 받고 8개월간을 기다렸는데 27살의 배우는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 도전해봐도 좋다고 생각해서 기다렸다."

'예쁜 남자'의 독고마테와 장근석씨는 드라마 팬들은 물론 만화원작의 팬들도 인정한 닮은꼴이라고 하는데요.

비주얼부터 활발함까지, 다른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하네요.

‘예쁜 남자’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장근석씨, 그렇다면 스스로 가장 멋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몰라요. 공항갈 때 유독 멋있더라구요."

장근석씨와 함께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그녀, 바로 아이유양인데요.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아이유'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은 우는 씬이 많아..보통은 웃고 소리지르고 감정 표현에 솔직한 친구 보통이의 기운 좀 받고 싶었어요."

장소불문,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독고마테와 어디에서 본것 같은 흔하디 흔한 김보통.

올해 최강 언밸런스 커플로 등극할 이들,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김보통양의 절대 지치지 않는 애정공세 기대해 봐도 좋겠죠?

"(마테가) 너무 좋기 때문에 저에게 말을 던져주는 것 자체가 좋아하기 때문에 보통이는 마테가 무슨 말을 하든 좋아요."

그리고 출산 3개월 만에 '예쁜 남자'로 드라마 복귀를 신고하는 한채영씨, 여전히 아름다운 S라인을 자랑했는데요.

조금은 이른 듯한 복귀 하지만 <예쁜남자>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출연결심을 했다고 하죠.

"사람들의 예상보다 빠른 복귀, 대본을 받았을 때 홍유라 역할이 눈에 쏙. 지금까지 달리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 같아 예상외로 빨리 복귀.."
   
극중 한채영씨는 독고마테를 진짜 남자로 성장시키는 홍유라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장근석씨와는 처음으로 연기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연기를 해봤는데, 제가 첫 촬영을 하고 놀랐다. 내추럴한데...스텝들한테 진짜 열심히 한다는 말을 했다. 도도한 면이 없고 소탈하고..."

드라마 ‘예쁜 남자’를 위해 일본 콘서트도 미룬 장근석씨부터 오랜만에 컴백한 가수활동도 빠르게 접은 아이유양 그리고 산후조리까지 뒤로 미루며 복귀한 한채영씨까지.
   
오직 드라마를 위해 뭉친 이들은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드라마가 아닌 보다 유익하고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네요.

"새로운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것 낯설지도 모르지만 몰입과 믿음으로 다가오길 최선을 다하겠다."

원작을 넘어 만화 원작 드라마의 새로운 신화를 쓸 드라마 ‘예쁜 남자’,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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