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간 전기요금 150억원 줄이겠다"
임유진 기자
서울시가 상하수도 등 주요 시설의 연간 전기요금 150억원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요금 인상 대응 에너지 절약대책'을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지난달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주요 공공시설의 전기요금도 297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피크시간대 전력사용 최소화, 요금제 변경,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해 전기요금을 줄이겠단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요금 인상 대응 에너지 절약대책'을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지난달 전기요금을 인상하면서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주요 공공시설의 전기요금도 297억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피크시간대 전력사용 최소화, 요금제 변경,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해 전기요금을 줄이겠단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