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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이온켐텍, 장중 하한가 풀려

이민재 기자

인조대리석 제조업체 라이온켐텍이 화재 소식에도 하한가에서 벗어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11.19% (2,300원) 하락한 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라이온켐텍의 인조대리석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증권사에서 인조대리석이 라이온켐텍의 매출의 70%이상이니 만큼 올해 연간 가동률이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는 설비증설용 기자재가 준비되어 있고 재고 피해도 거의 없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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