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MORPG ‘아카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이민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풀 네트워크 MORPG ‘아카샤(AKASHA)’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
신작 ‘아카샤’는 콘텐츠가 방대한 액션 MORPG다. 게임빌과 케이넷피(대표 송충호)가 손잡고 선보이는 이 게임은 Multi-Play의 강점을 살린 유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1인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파티 매칭 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유저들에게 총 3가지 스페셜 던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빠르고 간편한 파티 매칭 시스템도 주목되며, 스킬 연사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스킬을 여러 번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파이터, 아처(궁수), 허미트(법사) 등의 캐릭터들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육성, 강화할 수 있는 아카샤 시스템도 게임의 자유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 관계자는 "‘제노니아 온라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아카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별이되어라’, ‘타이탄워리어’ 등 MORPG 대작들을 잇따라 쏟아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