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애니팡' 선데이토즈 지분 인수
이정
스마일게이트가 애니팡으로 잘 알려진 모바일 게임 업체 선데이토즈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전날 최대주주인 이정웅 외 특수관계인 2명이 보유한 지분 20.7%(666만4506주)를 스마일게이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선데이토즈 측은 자사 국내 소셜 게임 성공 모델과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의 결합을 통해 해외 모바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상호 보완 관계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전날 최대주주인 이정웅 외 특수관계인 2명이 보유한 지분 20.7%(666만4506주)를 스마일게이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선데이토즈 측은 자사 국내 소셜 게임 성공 모델과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의 결합을 통해 해외 모바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상호 보완 관계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