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관공서 및 사회봉사단체에 ‘사랑 나눔 실천’
이민재 기자
주문형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인 세미솔루션(대표 이정원)이 소방서 및 관공서와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 차눈(CHANUN) 기증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작년부터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세미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블랙박스 ‘차눈(CHANUN)’을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소방서 및 관공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번에 소방소에 기증된 ‘차눈(CHANUN)’은 화재 및 사고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차에 장착되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방 서비스 질 향상과 사건사고 현장의 중요한 기록 및 단서를 위해서 활용될 예정이다.
소방서 측은 “최근 교통량 증가와 불법 주·정차, 양보의식 부족 등으로 신속 출동에 제동이 걸려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상기록장치 확보로 인해 기존 문제점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의 영상 압축 기술 및 이미지 센서 부품 기술을 토대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 무상 A/S 5년 정책을 시행하며, 고품격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