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켓에 세월호 생존자 있다!” SNS 통한 제보 속출! ‘해경 사실 확인 중’
백승기 기자
에어포켓에 생존자가 있다는 제보가 SNS를 통해 속출하고 있다.
17일 오전 SNS에는 “6번방에 학생들 갇혀있다고 합니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 있지 않아있다고 그곳에 갇혀있답니다. 복도쪽 34명 정도의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있다고 합니다”란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새벽에는 페이스북에 식당칸과 오락실 인근에 생존자가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해경은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포켓에 세월호 생존자 있다니 다행이야”, “에어포켓에 세월호 생존자 소식 사실이길”,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제발 있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세월호 탑승자는 475명으로 확인됐으며, 사망 9명, 구조 179명, 실종자는 287명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7일 오전 SNS에는 “6번방에 학생들 갇혀있다고 합니다. 식당 쪽에 물이 별로 차 있지 않아있다고 그곳에 갇혀있답니다. 복도쪽 34명 정도의 학생들이 에어포켓에 갇혀있다고 합니다”란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새벽에는 페이스북에 식당칸과 오락실 인근에 생존자가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해경은 해당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포켓에 세월호 생존자 있다니 다행이야”, “에어포켓에 세월호 생존자 소식 사실이길”, “에어포켓 세월호 생존자 제발 있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세월호 탑승자는 475명으로 확인됐으며, 사망 9명, 구조 179명, 실종자는 287명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