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세월호 식당까지 가이드라인 설치

이재경

thumbnailstart


해양경찰청은 어젯밤 해경과 해군 잠수요원이 세월호 내부 진입엔 실패했지만 식당까지 점진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를 전후한 정조 시간대에는 선체에 공기주입을 하기 위해 잠수를 시작해 공기주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체 인양을 위한 크레인은 17일 11시 40분에 옥포 3600호가, 18일 새벽 2시에는 살코 1200호가, 4시 15분에는 설악호가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고, 삼성2호는 오후 2시경에 도착합니다.

해경은 현재까지 승선원 총 475명 중 생존자 179명을 구조했고, 사망자 28명을 인양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