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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스타트업 대상 1대1 집중 컨설팅

이정 기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이달 말부터 인터넷 선도기업들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1대1 집중 컨설팅을 제공하는 '파워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파워톡'은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SK플래닛, 카카오, 캠프모바일 등 인터넷 선도기업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핵심인력들이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를 일대일로 만나서 사업모델, 개발, 경영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 행사로 '파워톡, 캠프모바일편’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역 인근 캠프모바일 본사에서 개최된다.

캠프모바일은 네이버의 모바일 자회사로 커뮤니티앱 '밴드'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람, 박종만 공동 대표를 비롯해 김주관 CTO와 김창욱 수석부장 등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스타트업과 만날 예정이다.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은 "매달 개최하는 파워톡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스타트업에서 큰 기업으로 성장한 선배들이 후배 스타트업들을 돕고 끌어주는 좋은 전통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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