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세월호 참사' 김수현, 세월호 침몰 사고 듣고 가슴 아파해 '안산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 기부'

김민재 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안산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가장 큰 고통을 받은 안산단원고등학교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건에 굉장히 가슴 아파했으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을 안산단원고등학교에 도움이라도 주고자 직접 3억 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의 기부금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망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 및 실종자 가족과 합동분양소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많은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힘들어하는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기부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