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 조문 ‘끝내 눈물’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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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 조문’
배우 김보성이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조문했다.
24일 김보성은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소에 들어온 김보성은 헌화 한 뒤 두손을 꼭 부여잡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조문을 마친 김보성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김보성은 지난 22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는 28일까지 6일 동안 운영되며 '010-9145-8879'로 추모 메시지를 보내면 합동분양소에 마련된 전광판으로 전달된다. 또한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동원하여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배우 김보성이 안산 올림픽기념관 세월호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조문했다.
24일 김보성은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임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소에 들어온 김보성은 헌화 한 뒤 두손을 꼭 부여잡고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조문을 마친 김보성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김보성은 지난 22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세월호 참사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는 28일까지 6일 동안 운영되며 '010-9145-8879'로 추모 메시지를 보내면 합동분양소에 마련된 전광판으로 전달된다. 또한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동원하여 시내 주요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