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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키플랫폼] '혁신'의 아이콘 키플랫폼, 성황리에 폐막

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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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창조'가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것이라면, '혁신'은 새로운 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하죠. 글로벌 컨퍼런스 2014 키플랫폼이 '혁신'의 구체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임채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지속가능성을 활용한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글로벌 컨퍼런스 2014 키플랫폼 둘째날.

키플랫폼의 마지막 날이기도 한 오늘(24일)은 혁신 기업가들이 생생한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고, 청중들과 자유롭게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빅데이터 활용법과 에코시스템 사고, 초연계사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질병예방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공중보건 분야에서 기업들이 가치있는 혁신사업을 펼쳐야 한단 의미있는 조언도 나왔습니다.

[싱크] 압둘라만 엘 사에드 / 콜롬비아대 전염병리학자
"기업들이 질병예방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 자본 투자를 하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건강해지고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2014 키플랫폼은 다양한 혁신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꾸며진 만큼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최중연 / 참가자
"혁신이란 개념을 늘상 듣고 있긴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비지니스에 적용시키는지 사례를 들어 보여주니까 흥미를 느꼈습니다."

머니투데이미디어가 전세계를 직접 발로 뛰어가며 찾아낸 글로벌 혁신 기업 100곳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꾸며진 2014 키플랫폼.

2014 키플랫폼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혁신의 길을 제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키플랫폼 현장에서 머니투데이방송 임채영(rcy@mtn.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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